한국미디어융합산업협회와 유한대학교,

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 협력 MOU 맺다!!

유한대-KOMC 직업교육 거점센터 구축 및 운영 협력

4차산업혁명 뉴노멀시대 평생직업교육에 관한 미래비전 공유

(사진제공=유한대)

한국미디어융합산업협회(KOMC)와 유한대학교는 29일 지역 평생직업교육 수요를 충족하기 위한 지역 직업교육거점센터 구축·운영과 4차 산업혁명 뉴노멀시대에 상호교류 및 협력관계를 위해 업무협약을 진행하였다.

이날 협약식에는 KOMC 서현철 회장과 김윤식 상임이사, 유한대학교 김성학 산학부총장과 김솔 산학협력단장 및 산학취업처장 등 양 기관의 주요 인사들과 실무책임자들이 참석했다.

김성학 산학부총장은 이날 인사말씀을 통해 “우리나라 최고의 방송영상 전문인력 기관이자 문화체육관광부 특화사업을 성공적으로 수행하고 있는 KOMC와 업무협약을 맺을 수 있어 매우 뜻 깊게 생각하며 본 협약을 통해 지원지역사회 발전을 위한 사회적 공헌활동 상호 노력, 평생직업 훈련 학습 과정 공동개발 그리고 지역 직업교육거점센터 구축 및 운영의 실질적인 협력이 되길 기대한다”고 말했다.

서현철 KOMC 회장은 답사에서 “인류평화를 위한 봉사와 기업의 사회공헌 교육의 산실 명문 유한대학교와 뉴미디어 및 온라인동영상서비스(OTT) 마켓쉐어를 선도할 본 협회와 MOU는 그 의미와 가치가 남다를 것이다. 이 협약은 단순한 네트워킹을 넘어 신종 코로나바이러스 감염증(코로나19) 확산으로 더 침체되고 있는 경제 위기와 청년층 고용위기를 극복하는 동기가 될 수 있을 것”이라고 말했다.

앞으로 두 기관은 지역 직업교육거점센터 구축 및 운영과 함께 정부가 가장 중점을 두고 있는 K-뉴딜사업 특히 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 및 청년취업연계 등에도 적극 협력하기로 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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